더보이즈 주학년, 日 AV배우와 사생활 논란 끝 '전격 탈퇴'…성매매 의혹까지 ‘충격’ > 이슈

• 목록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전격 탈퇴했다. 일본 성인배우와의 관계가 공개된 데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지며 팬덤은 충격에 빠졌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6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주학년의 사생활 이슈 관련 정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을 중단시켰으며, 사실 확인 후 심각성을 고려해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개인 사정’으로 활동 중단을 알렸던 그였기에, 더욱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전개다.

논란의 시발점은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밤, 주학년은 일본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전직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포옹과 밀착된 행동 등 친밀한 분위기가 현장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생활 논란이 확산되며 일부에서는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주학년 본인은 SNS를 통해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단, 팀 탈퇴에 대한 직접 언급은 없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주학년은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온 멤버였다. 그의 갑작스러운 논란과 탈퇴 소식에 팬덤 ‘더비’는 충격과 혼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주학년탈퇴 #더보이즈논란 #주학년사생활 #주학년AV배우 #주학년성매매의혹 #더보이즈 #아스카키라라 #아이돌탈퇴 #연예계논란